재생 의료의 최신 연구와 그 성과에 대해서
재생 의료의 역사는 생각보다 길고, 15세기부터 행해지고 있는 수혈이 그 원형입니다.
거기서부터 재생 의료에 대한 연구는 착실히 진행되어 1998년에는 사람의 수정란으로부터 생성된 ES세포를 이용한 재생 의료가 생겨났습니다.
최강의 분화능·자기 복제능을 가지는 ES세포입니다만, 사람의 수정란을 이용한다고 하는 윤리적 관점으로부터, 적어도 일본에서는 임상 응용이 진행되지 않고, 그 후 일본인의 야마나카 선생이 수립한 인공적인 ES세포인 iPS 세포도, 개발비가 고액이라고 하는 문제를 안고 있었습니다.
그 후, 보다 임상에서 응용하기 쉬운 간엽계 줄기세포의 실용화가 진행되어, 현재는 다양한 질환에 대해 간엽계 줄기세포를 이용한 재생 의료가 행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심장세포나 신경세포는 자가재생능력이 부족하고 생명유지에 필수적인 장기이기 때문에 재생의료의 좋은 적응입니다.
예를 들면, 지금까지 개선하는 것이 곤란하고, 그 후의 생활에 큰 지장을 주는 경추 손상에 대한 재생 의료의 최신 연구에서는, 게이오기주쿠 대학의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게이오기주쿠 대학은 2020년 12월부터, 「아급성기 척수 손상에 대한 iPS 세포 유래 신경 전구세포를 이용한 재생 의료」의 임상 연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연구는 척수손상 환자에게 전신마취하에서 손상된 척수를 노출하고 직시하에 약 200만개(세포현탁액의 액량으로 20μℓ)의 인간 iPS 세포유래 신경전구세포를 손상의 중심부에 이식하여 그 후 1년간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연구입니다.
4증례를 대상으로 실시된 동 연구에서는, 재생 의료와 인과 관계가 있는 위중한 유해 사건은 1건도 인정되지 않고, 일정한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부차평가 항목인 유효성에서도 부상 후 52주 시의 ISNCSCI total motor score(척수손상 후의 운동기능을 평가하는 점수로 상지·하지의 합계 20개 소를 각각 0~5점으로 평가하여 합계 100점)는 중앙값으로 13점의 회복을 인정했습니다.
(참조 사이트:
'아급성기 척수손상에 대한 iPS 세포 유래 신경 전구세포를 이용한 재생의료'의 임상연구에 관하여 (경과관찰 종료) | 게이오기주쿠대학)
향후, 상기와 같은 새로운 재생 의료가 개발되면, 지금까지 난치였던 질환의 개선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향후의 지견이 기다려지는 바입니다.
【면책 사항】 ※저희 사이트의 내용은 정보제공를 목적으로 게재하고 있습니다. ※번역 내용이나 치료를 특정인에게 권장하거나 보증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원봉사 번역 및 자동번역에 의한 오역으로 발생한 결과에 대해 일절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본인의 질환에 적용되는지 여부는 반드시 주치의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
'병에따른치료 > 척수손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척수손상 후의 평균 수명과 삶의 질 (1) | 2025.07.12 |
---|---|
척수 출혈원인과 초기증상 (1) | 2025.07.10 |
척추관 협착증 으로 인한 하지 근력 저하란? (0) | 2024.08.13 |